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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동성결혼
구희령 기자 동성결혼 합법화 문제는 올해 미국 대선의 핫이슈 중 하나입니다.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동성결혼 지지 의사를 밝힌데 반해 밋 롬니 공화당 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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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재현의 시시각각] 한국어 못하는 베트남 신부
노재현논설위원·문화전문기자 또 참극이 빚어졌다. 바로 사흘 전이다. 경북 청도군에서 남편(37)이 베트남에서 시집온 14세 연하의 부인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했다. 숨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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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무원처럼 안정된 ‘南子’면 좋겠어요'
새터민(탈북자) 열에 일고여덟은 여자다. 이 여자들이 남쪽 남자와 결혼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. 서울 지하철 안에서 탈북 여성의 중매를 주선하겠다는 홍보전단까지 눈에 띌 정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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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무원처럼 안정된 ‘南子’면 좋겠어요'
새터민(탈북자) 열에 일고여덟은 여자다. 이 여자들이 남쪽 남자와 결혼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. 서울 지하철 안에서 탈북 여성의 중매를 주선하겠다는 홍보전단까지 눈에 띌 정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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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⑤ 아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
아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열린 한글교실에 참여한 교사와 이주민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다. 매주 일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한글교실은 지난 2007년부터 아산지역 이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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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를 바꾸는 ‘힘’ 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③ 천안 모이세
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힘이 너무나 부족하다.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모아 여러 분야에서 시민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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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경찰서 이길수 경사
다문화 가정의 수호천사를 자처한 경찰이 있어 화제다. 화제의 주인공은 아산경찰서 외사팀에 근무하는 이길수 경사(40·사진). 이 경사는 아산지역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주 여성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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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부코 “간 나오토는 내게 부정했지만 국민에겐 깨끗했다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타이거 우즈가 25일(현지시간) 미국 뉴저지주 퍼래머스의 리지우드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바클레이스 프로암대회 라운딩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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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부코 “간 나오토는 내게 부정했지만 국민에겐 깨끗했다”
타이거 우즈가 25일(현지시간) 미국 뉴저지주 퍼래머스의 리지우드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바클레이스 프로암대회 라운딩 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.(왼쪽) 엘린 노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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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외국인 노동자 차별하고 따돌리는 인권 후진국
18일은 유엔이 정한 ‘세계 이주 노동자의 날’이다. 노동력이 국경 없이 넘나드는 세계화의 시대에 각국이 이주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권리를 보호할 것을 촉구하는 기념일이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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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탈북자 송환되면 실종 … 가족도 실종”
지난해 8월 북한 평안남도 순천의 한 비날론 공장 사장이 공개 처형됐다. 굶주린 직원들을 먹이기 위한 음식을 사기 위해 공장 설비를 팔았다는 죄목이었다. 그가 한국전쟁 당시 반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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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결혼 늘며 농촌사회 변화
충남 아산경찰서 외국인인권보호센터 이길수 경사가 필리핀 출신 다이얀(41.(左))씨 등에게 자동차 운전과 면허취득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.아산=김성태 프리랜서 "In Kor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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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생각은…] 출입국관리국 행정 능력 키우자
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수용시설의 참사로 인해 만연화돼 있는 불법체류자 문제와 담당 공무원들의 실수가 다시 문제가 됐다. 우리나라가 21세기 이민시대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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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회적 약자 편에 서겠다" '아름다운 재단'공익변호사 5인
편하게 살 수 있는 길을 마다하고 마이너리티(사회적 소수자)를 위한 법률 지원 활동에 몸을 던진 30대 변호사 5명이 있다. '아름다운 재단'산하기관으로 2003년 12월 출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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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여성단체연합] 국감 성매매 논평 전문
성매매 범죄 옹호하는 김충환, 김기춘 의원은 국회의원 자격 없다. 지난 11일 경북 지방 경찰청 국감현장에서 발생한 한나라당의 김충환, 김기춘 의원에 의한 성매매방지법 시행을 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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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II)뿌리 내리는 코메리칸(1)|소수민족 소외 정치참여로 극복|정계진출
1903년 구한말의 피폐하고 굶주린 천민들과 일부 지식층이 제물포항을 떠나 하와이로 향함으로써 시작된 미 주 이민 연륜이 어언 90의 나이테를 가지게 된 오늘, 1백40만 명으로